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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談

자유롭게 피어나기...
  1. Volume 03 | 제주의 자연과 문화, 색을 담다 Brand 갈중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 색을 담다 갈중이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돌, 바다, 그리고 햇살과 바람이다. 예로부터 제주 사람들은 돌담길을 걷고, 바다에 나는 신선한 해산물을 먹었다. 그리고 제주의 풋감, 햇살과 바람이 만든 옷인 ‘갈옷’을 입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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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olume 02 | '쿰자살롱' '반딧불공작소' 윤성재 작가

    제주, 그리고 사람을 품다 ‘쿰자살롱’ ‘반딧불공작소’ 윤성재 작가 등 만드는 사람, 등축제를 꿈꾸는 사람. 윤성재 작가는 스스로를 그렇게 소개했다. 제주에 살다 제주의 문화와 신화에 매료되고, 한지전통등연구소 ‘반딧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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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Volume 01 | 모호한 경계의 시간들

        모호한 경계의 시간들 제주 애월 한담공원   도시의 빌딩 숲과 화려한 네온사인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선사하는 제주는 때때로 단독으로 분리된 작은 나라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쨍하니 해가 떴다가도 툭하고 빗줄기가 쏟아졌고 따뜻했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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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Volume 01 | 오감만족 - 김준수와 함께한 감성여행

    오감만족 김준수와 함께한 토스카나 감성여행 흔히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인체의 다섯 가지 감각을 일컬어 오감(五感)이라 한다. 하지만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제주 토스카나호텔에서 열린 김준수와의 만남은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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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Volume 01 | 2015 신제품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컷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39172730&sc.saNo=003002003&bid1=search_auto&bid2=detail&bid3=btn_detail&bid4=001      XIA 2015 신제품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감각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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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Volume 01 | 바람이 부는 대로

    바람이 부는 대로 참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누군가 공중에서 대형 분무기를 분사하는 것처럼, 옅은 빚줄기가 계속 얼굴을 스쳤다. 그 때마다 다리가 휘청할 만큼 세찬 바람이 불었다. 누군가의 긴 머리카락이 허공에 어지럽게 휘날렸고, 사람들은 옷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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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Volume 05 | ABOUT CONTRAST - 짙음과 옅음, 콘트라스트에 관하여

        짙음과 옅음, 콘트라스트에 관하여 About Contrast   콘트라스트. 분야별로 다양한 해석이 있겠으나, 영화계에선 ‘한 장면 내의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과의 상대적 차이’를 일컫는다. 이러한 빛의 농담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 흑백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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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ollowing the Wind of Jeju

    Following the Wind of Jeju It was such a fickle weather that day. Drizzling all day, and the wind was so strong that it was hard to stand properly. Somebody’s hair fluttered restlessly, and people kept turning up their collars against the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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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층층이 쌓인 시간의 보고서 '용머리 해안'

        층층이 쌓인 시간의 보고서 용머리해안  해안가서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어르신이 말을 건네신다. “여기 자주 와요? 저기 돌고래도 찍어가요. 쟤네가 날씨가 변하려고 하면 어떻게 알고 나타나는데, 많이 들어올 땐 스무 마리도 넘게 들어오더라고.”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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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몽환의 숲, 비자림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일컫는 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푸릇한 비자림은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때와 많이 닮아있다.   우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이야기를 나누자 엊그제 초록을 보러 갔다.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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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겨울바람이 차오르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아끈다랑쉬오름

        겨울바람이 차오르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아끈다랑쉬오름 신비의 화구 속엔 은빛 색으로 물든 연륜의 억새군락이 살고 있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억새들은 불어오는 바람에도 그저 유하다. 때론 말없이 고개를 숙이는 것이 멋져 보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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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바람이 부는 대로

    바람이 부는 대로 참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누군가 공중에서 대형 분무기를 분사하는 것처럼, 옅은 빚줄기가 계속 얼굴을 스쳤다. 그 때마다 다리가 휘청할 만큼 세찬 바람이 불었다. 누군가의 긴 머리카락이 허공에 어지럽게 휘날렸고, 사람들은 옷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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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eju Aewol-Handam Park

    In Ambiguous Boundary of Time in Jeju Jeju Aewol-Handam Park Walking, Walking, Walking While walking in Aewol-Handam Park appreciating the splendid scenery, our fatigue body and mind seem to be healed and recovered. It feels like that th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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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망고의 품격 리치 망고

    찌는 태양 아래 시원한 망고 셰이크는 기본이요, 탁 트인 해안 전경은 덤이다. 제주의 청량함을 담고 있는 리치망고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셰이크와 함께 예쁜 추억까지 선사한다. 노란 컨테이너의 활기 해안 도로를 달리다보면 노란색 컨테이너가 시선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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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느림의 미학 살롱드라방

    살롱드라방의 시간은 느리다. 널찍하게 떨어진 테이블과 곳곳에 마련된 인테리어 소품들 사이로 한적함이 흐른다. 이곳의 여유로움에는 꾸미지 않은 고유한 매력이 살아 숨 쉰다. 킨포크 라이프에 대한 동경 미국 포틀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킨포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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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모호한 경계의 시간들 제주 애월 한담공원

    도시의 빌딩 숲과 화려한 네온사인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선사하는 제주는 때때로 독으로 분리된 작은 나라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쨍하니 해가 떴다가도 툭하고 빗줄기가 쏟아졌고 따뜻했다가도 금세 서늘해졌다. 봄과 여름 사이를 끊임없이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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