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도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두운 밤과 같다. 청명한 날에도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기분도 비오는 날처럼 어둡다. 사람은 그 마음의 눈을 뜨지 않고 그 마음의 의복을 갈아입지 않으면 언제나 불행하다. -모리스 마테클링크